정재원 중앙대병원 교수, 대한내분비학회 구연 발표상 수상

입력 2025-05-13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신 중 고농도 요오드 노출이 산부인과 및 태반 병리에 미치는 영향 연구

▲정재원 중앙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중앙대병원)
▲정재원 중앙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중앙대병원)

중앙대병원은 정재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44회 대한내분비학회 연례학술대회 및 13회 서울국제내분비대사학회에서 구연 발표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정 교수는 ‘임신 중 고농도 요오드 노출이 산부인과 및 태반 병리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등급 중 요오드 초과잉은 태반 부착 이상 위험과 산모의 갑상선 실질 염증 소견을 증가시킴을 확인했다.

정 교수는 “연구는 고위험 산모가 많은 3차 병원에서 진행돼 일반 임신부에게 적용하기 다소 조심스러우나, 고위험 임신의 과도한 요오드 섭취는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시리아서 IS 추정 공격에 미군 등 3명 사망…트럼프 “매우 강력한 보복”
  • 지갑 닫아도 가심비엔 쓴다…홈쇼핑업계 고급화 '승부수'
  • 취업 문턱에 멈춰 선 2030…‘일하지 않는 청년’ 160만명 눈앞
  • 주담대 막히자 ‘마통’ 쏠림…5대은행 잔액 41조, 3년 만에 최대
  • 금융자산 10억 부자 47.6만명…유망 투자처로 '주식' 꼽아
  • "공적주택 110만호 공급"…규제 풀고 빈 건축물 활용 [관심法]
  • ‘미쳤다’는 말까지⋯영·미·프 언론이 본 ‘불수능’ 영어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01,000
    • -1.04%
    • 이더리움
    • 4,607,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852,500
    • -0.76%
    • 리플
    • 2,978
    • -1.97%
    • 솔라나
    • 195,500
    • -1.76%
    • 에이다
    • 597
    • -2.77%
    • 트론
    • 412
    • +1.23%
    • 스텔라루멘
    • 346
    • -2.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1.56%
    • 체인링크
    • 20,130
    • -1.66%
    • 샌드박스
    • 0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