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보호서비스' 업그레이드⋯해외 로밍도 가능

입력 2025-05-12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가입 고객은 14일까지 자동 가입
유심 재설정 솔루션도 이날부터 제공

▲SK텔레콤은 해외 로밍 중에도 ‘유심보호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해외 로밍 중에도 ‘유심보호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해외 로밍 중에도 ‘유심보호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심보호서비스는 고객의 단말 정보와 유심 정보를 하나로 묶어 관리해, 타인의 유심 정보 탈취를 차단하는 서비스다. 기존 유심을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유심 교체와 같은 효과를 가진다. SKT에 따르면 이날까지 240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해당 서비스에 가입했다.

그러나 기존 유심보호서비스는 해외 로밍 이용 시 사용이 제한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SKT는 해외에서도 불법 기기 변경 및 의심 단말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적용해 유심보호서비스의 업그레이드를 시행하게 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해외 로밍 중에도 유심보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른 서비스와 동등한 수준의 비정상 인증 차단 시스템(FDS)이 적용된다.

SKT는 해외여행 중이거나 해외 거주자 등 현재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돼 있지 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14일까지 유심보호서비스에 자동 가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가입 고객들은 12일부터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자동 변경된다.

‘유심 재설정’ 솔루션도 12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유심 재설정 솔루션은 유심 내 인증 정보 중 일부를 소프트웨어로 변경한 것이다. 유심 교체와 동등한 효과를 낸다.

추가로 SKT는 5월에 총 500만 장, 6월 중 577만 장의 유심을 공급할 예정이다.

SKT는 “이번 유심보호서비스 업그레이드로 그동안 지속해 온 모든 고객 대상 사이버 침해 피해 예방책이 마련됐다”며 “SKT는 이를 시작으로 유심 교체를 빠르게 추진하는 등 향후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작업 중 붕괴 사고…3명 사망·3명 부상 [종합]
  • 선거기간 휴직하는 선관위 직원, 방학기간 복직하는 교사 [이슈크래커]
  •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름값 아닌 '이곳'에 쓴다 [데이터클립]
  • 카메라 앞에 선 정용진, 세 차례 머리 숙여⋯“모든 건 제 잘못”[종합]
  • 코스피, 8천피 탈환 ‘사상 최고치’⋯기관 9111억원 순매수
  • ‘속도보다 온도’⋯HBM5 승부처 된 냉각 기술 경쟁
  • 국토부, 비아파트 공급 확대 드라이브…"현장 의견 지속 반영"[종합]
  • 삼전·닉스 2배 ETF 출격… 유동성·보수 등 내세워 시장 선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964,000
    • -2.02%
    • 이더리움
    • 3,079,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513,000
    • -1.54%
    • 리플
    • 1,978
    • -2.08%
    • 솔라나
    • 124,300
    • -2.74%
    • 에이다
    • 357
    • -2.46%
    • 트론
    • 557
    • +0.36%
    • 스텔라루멘
    • 219
    • -2.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50
    • -3.03%
    • 체인링크
    • 13,920
    • -2.11%
    • 샌드박스
    • 10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