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캄보디아 하수처리시설 착공식 개최

입력 2025-05-08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앞줄 오른쪽)와 박정욱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가 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 착공식에서 항타기 버튼을 누르고 있다. (사진제공=금호건설)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앞줄 오른쪽)와 박정욱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가 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 착공식에서 항타기 버튼을 누르고 있다. (사진제공=금호건설)

금호건설은 6일(현지시각) 캄보디아 칸달주 타크마우시에서 ‘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캄보디아 칸달주 타크마우시 외곽의 작은 마을 공터(하수처리장 예정부지)에서 진행된 이번 착공식에는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비롯해 박정욱 주캄보디아 한국대사, 조완석 금호건설 사장 등 양국 관계자와 현지 주민 4000여 명이 참석했다.

캄보디아 동남부 칸달주 타크마우시에 건설되는 이번 사업은 △일일 처리용량 1만2000톤 규모의 하수처리장 1개소 △메인 펌프장 및 중계펌프장 총 7개소 △총 연장 130km에 달하는 하수 및 우수관로 △1만 가구에 달하는 배수설비 구축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수출입은행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을 통해 지원하는 해외 공공 인프라 건설 사업이다. 총 공사금액은 1157억 원으로 금호건설은 65%의 지분으로 사업에 참여한다.

준공 시점은 2027년으로 금호건설은 사업이 완료되면 우기에 효과적인 빗물 배출이 가능해지고 체계적인 하수처리 시스템 도입으로 타크마우시 전반의 생활환경과 공중보건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훈 마넷 총리는 “한국의 우수한 기술 덕분에 캄보디아의 인프라가 개선되고 국토 개발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양국 협력의 상징이자, 캄보디아의 경제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완석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타크마우시 지역 공중보건과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금호건설이 축적한 시공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질 없이 수행해 모범적인 국제개발 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630,000
    • -0.41%
    • 이더리움
    • 3,425,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08%
    • 리플
    • 2,101
    • -0.99%
    • 솔라나
    • 126,500
    • -0.32%
    • 에이다
    • 366
    • -0.54%
    • 트론
    • 489
    • -0.2%
    • 스텔라루멘
    • 250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20
    • -0.34%
    • 체인링크
    • 13,660
    • -0.15%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