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산업은행)
한국산업은행은 원전산업성장펀드 모펀드 위탁운용사로 신한자산운용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은 산은과 함께 총 1000억 원 규모의 원전산업성장펀드 조성 세부 계획 수립, 자펀드 운용사 선정, 자펀드 투자현황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달 중 자펀드 선정을 공고할 예정이다.
산은은 “원전산업에 특화된 정책펀드 조성을 계기로 SMR(소형모듈원자로) 등 국내 원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