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연내 1000억 펀드 운용해 ‘K패션 소상공인’ 육성·지원

입력 2025-04-30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5년 파트너 펀드’ 참여 브랜드 모집...3개 성장단계별 총 6회 지원

▲무신사 로고 (사진제공=무신사)
▲무신사 로고 (사진제공=무신사)

국내 패션플랫폼 1위 무신사가 K브랜드 인기를 바탕으로 패션 소상공인 육성과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입점 브랜드의 성장 단계별로 특성에 맞춰서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올해 연내에 약 1000억 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무신사는 5월부터 ‘2025 파트너 펀드 프로그램’ 참여사를 모집하며, 기존 ‘동반성장 자금 지원 프로젝트’를 개편해 입점 브랜드 성장 단계와 규모에 맞춰서 △인큐베이션 파트너 펀드(Incubation Partner Fund) △그로스 파트너 펀드(Growth Partner Fund) △코어 파트너 펀드(Core Partner Fund) 등의 3가지로 세분화했다. 연간 지원 횟수는 최대 6회로 확대했다.

무신사 입점 브랜드 8500여 개의 2024년 거래액 분석 결과, 연간 1억 원 이상 브랜드는 1931개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이 중 90%가 연 매출 50억 원 미만인 것으로 집계됐다. 현행법에 따르면 의류 도·소매 판매업체 중에서 연평균 매출액이 50억 원 이하일 경우 '소상공인'으로 분류된다.

오프라인에서도 29CM이 코엑스 ‘2025 인벤타리오 문구 페어’를 통해 소상공인 판로를 지원, 69개사 중 75%가 소상공인이었다. 참가 브랜드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 결과 90% 이상이 “기대한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무신사 관계자는 “입점 브랜드의 성공이 무신사의 성공”이라며 “국내외 시장에서 K브랜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대급 불장’인데 내 주식은 왜…코스피 10종목 중 7개는 안 올랐다[7000피의 역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오늘은 어버이날…공휴일 지정 여부는?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들썩이는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403,000
    • -1.76%
    • 이더리움
    • 3,360,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7%
    • 리플
    • 2,041
    • -1.83%
    • 솔라나
    • 130,000
    • -0.84%
    • 에이다
    • 386
    • -1.53%
    • 트론
    • 518
    • +2.37%
    • 스텔라루멘
    • 234
    • -2.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1.01%
    • 체인링크
    • 14,530
    • -1.82%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