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증권은 28일 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에 장애아동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왼쪽부터 최범식 암사재활원장, 성무용 iM증권 대표이사.
iM증권은 28일 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에 장애아동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iM사회공헌재단 ‘iM HAPPY DAY’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암사재활원에 거주하는 장애아동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한 후원금은 시설에 거주하는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마련하고 마술, 비눗방울 공연 등 아이들이 참여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1992년 개원한 암사재활원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37명의 장애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가족이 없거나 가족 돌봄을 받기 어려워 맡겨진 장애아동들에게 안정적 생활환경을 마련해주고 치료와 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 사회적응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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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iM증권 대표이사는 “사회적 관심과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 장애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