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 법정후견인 선임 보호 아동에 2000만 원 지원

입력 2025-04-28 17: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이원형 서울가정법원 법원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 이종익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이 28일 법정후견인의 보호를 받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손해보험협회)
▲(왼쪽부터)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이원형 서울가정법원 법원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 이종익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이 28일 법정후견인의 보호를 받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손해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는 서울가정법원 등과 법정후견인 보호를 받는 아동ㆍ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손보협회는 협약에 따라 신용회복위원회의 새희망힐링펀드 재원을 활용해 2000만 원을 기부한다. 부모가 없거나 학대, 방임 등 사유로 친권이 상실돼 서울가정법원이 법정후견인을 선임해 보호하고 있는 아동ㆍ청소년들에게 의류·신발·학습교재를 지원한다.

이병래 손보협회장은 "아이들이 사회의 따뜻한 나눔 속에서 희망을 품고 꿈을 이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크라이나의 숨은 저격수…러시아 본토 흔드는 에이태큼스의 위력 [리썰웨폰]
  • 타스만·무쏘EV 출격에 ‘픽업트럭 전성기’ 열렸다 [ET의 모빌리티]
  • '마의 7년'도 훌쩍…'10주년' 찍고 또 다른 '전성기' 노리는 그룹은? [엔터로그]
  • 단독 임병선 SPC 대표, 6개월 만에 사임...‘허영인 리더십’ 흔들
  • ‘서부지법 난동’ 첫 선고…30대 징역 1년 6개월·20대 징역 1년
  • 최다 폐업률 구간 '1~3년'…자영업 생존, 얼마나 버틸까 [데이터클립]
  • 가입기준 확대된 '청년내일저축계좌', 누가 언제까지 가입 가능할까 [경제한줌]
  • 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5’ 개최…초고령사회 해법 찾는다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851,000
    • -0.38%
    • 이더리움
    • 3,677,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572,500
    • +0.44%
    • 리플
    • 3,672
    • +1.94%
    • 솔라나
    • 254,100
    • +3.04%
    • 에이다
    • 1,154
    • +1.58%
    • 이오스
    • 1,174
    • -4.32%
    • 트론
    • 386
    • +3.21%
    • 스텔라루멘
    • 438
    • -0.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350
    • -1.51%
    • 체인링크
    • 23,930
    • +1.23%
    • 샌드박스
    • 504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