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호성 제1차관이 4월 25일 서울 LW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 한국정책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상을 수상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한류산업 및 한류연관산업 진흥을 위한 수출 확대 방안'이 제14회 한국정책대상 대상을 받았다.
25일 용호성 제1차관은 '2025 한국정책학회 춘계학술대회'에 부처 대표로 참가해 이 상을 받았다. 이번 정책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용 차관은 "한류가 지난 20년을 넘어 앞으로의 20년을 향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