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호특수강이 대선을 앞둔 예비 후보들의 인공지능(AI) 관련 정책 공개에 수혜 기대감이 반영되며 상한가를 터치했다.
25일 오전 9시 19분 현재 대호특수강은 전일 대비 297원(29.94%) 오른 1289원에 거래됐다.
앞서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6일 호남권 경선을 앞두고 에너지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내용의 '기후에너지' 공약을 발표했다.
호남 지역을 AI(인공지능)·재생에너지 중심지로 구축하고 생산 에너지를 도시에 판매하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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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만나 인공지능(AI) 기술패권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대호특수강은 AI패션은 단 한 장의 의상 이미지로 원하는 AI모델에 의상을 착장시키고, 배경생성과동작구현까지 되는 서비스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상업적 활용이며, 기존 방식 대비 10분의1 비용으로 구현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주요 기술 구현했으며 2025년부터 본격 사업화할 계획이다.
유력 대선 후보를 포함한 각 당 예비 후보들이 AI 관련 정책을 공개하면서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