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文 기소'에 "반드시 정치검찰 해체"

입력 2025-04-24 16: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경수 제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연합뉴스)
▲김경수 제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대선 예비후보는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뇌물죄로 기소한 데 대해 "'정치 검찰'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에 반드시 정치검찰을 해체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24일 오후 전남 목포 동부시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은) 윤석열 전 대통령은 석방시키면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금까지도 재판을 받게 만들고, 오늘은 드디어 문 전 대통령까지 기소했다"며 "검찰이 '정치 검찰'의 모습으로 보여줄 수 있는 그 끝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치 검찰을 해체할 구체적 플랜이 있냐'는 기자 질문엔 "이제는 이런 정치 검찰은 해체돼야 한다"며 "기소권만 남기고 '수사 검찰', '정치 검찰'은 반드시 이번에 완전히 해체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검찰이 해체로 가는 길을 밟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이날 전주지검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문 전 대통령을 불구속 기소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상직 전 의원이 실소유하고 있던 타이이스타젯이 서씨를 채용하게 한 뒤 지난 2018년 8월14일부터 2020년 4월30일까지 급여·이주비 명목으로 594만5632바트(한화 약 2억1700여만원)의 뇌물을 수수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월 증시 뒤흔들 주요 일정은⋯스페이스X 상장ㆍ케빈 워시ㆍMSCI 편입까지
  • '젠슨 황' 방한, 제2의 반도체 깐부회동 기대…'2차 매수 시그널?'
  • AI 돈잔치 시작됐는데…누가 가져갈 것인가, 한국형 분배전쟁 막 올랐다 [AI 시대 새 숙제, 초과이익 분배]
  • HBM으로 달라진 K반도체 위상…AI 공급망 핵심축 됐다 [컴퓨텍스2026]
  • 착공·인허가 ‘역주행’…서울 예고된 공급 절벽 [주택공급 공회전 ②]
  • '삼전닉스 레버리지' 열풍… 해외 온체인 시장도 달궜다 [K-주식 토큰화 거래]①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 4조 팔자에도 버틴 코스피…기관·개인, ‘삼전‧SK하닉’ 반도체 투톱 받아냈다
  • 월요일 무더위, 밤에는 열대야·폭우 예보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12: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887,000
    • -0.87%
    • 이더리움
    • 2,967,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443,500
    • -1.49%
    • 리플
    • 1,964
    • -1.31%
    • 솔라나
    • 122,100
    • -0.89%
    • 에이다
    • 350
    • -0.57%
    • 트론
    • 516
    • +0.58%
    • 스텔라루멘
    • 391
    • +10.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40
    • +0.24%
    • 체인링크
    • 13,530
    • -1.46%
    • 샌드박스
    • 105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