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 양재 사옥.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는 24일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의 파트너십 상황에 대해 “현재 GM과 다양한 분야에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만 현재 관세 정책 대응과 연계돼 논의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사는 어떤 방향으로든 좋은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양사의 협업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발표하거나 오픈할 시기는 머지않은 장래에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