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양재 본사.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는 24일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가격 정책에 대해서는 이미 호세 무뇨스 사장님께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6월 2일까지는 가격을 동결할 것"이라며 "가격은 시장에서 정한다는 그런 기본 원칙에 입각해서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센티브의 경우에도 경쟁사의 차종별 공급 현황, 시장 수요 변동 등 면밀하게 시장을 모니터링해서 적시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