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국내 가스터빈 공급망 강화 본격화

입력 2025-04-24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4일 두산에너빌리티 경남 창원 본사에서 진행된 가스터빈용 정밀주조 제작기술 개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서비스BG장(왼쪽)과 강영 HD현대마린엔진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24일 두산에너빌리티 경남 창원 본사에서 진행된 가스터빈용 정밀주조 제작기술 개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서비스BG장(왼쪽)과 강영 HD현대마린엔진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가스터빈 공급망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가스터빈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HD현대마린엔진과 이날 가스터빈용 정밀주조 제작기술 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 BG장은 “발전용 가스터빈 사업에서 쌓은 기술과 노하우로 국내 가스터빈 공급망 확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자체조사 아냐⋯정부 지시 따라 유출자 자백 받고 기기 회수해 전달”
  • 2026년 휴일 달력…내년 빅 이벤트는? [해시태그]
  • 1·2인 가구 65% 시대⋯주거 시장 중심은 ‘소형 아파트’
  • 내년부터 은행권 ‘4.5일제’ 확산…임금 삭감 없는 단축 우려도
  • 개혁 법안에 밀린 3차 상법 개정…與 내년 1월 국회서 추진
  • 라부부 가고 이번엔 '몬치치'?…캐릭터 시장, '못생김'에서 '레트로'로
  • 李대통령, 용산 집무실 '마지막' 출근…29일부터 청와대서 집무
  • 韓사회 현주소⋯OECD 노인 빈곤 1위ㆍ역대 최대 사교육비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905,000
    • -1.54%
    • 이더리움
    • 4,288,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899,000
    • +1.7%
    • 리플
    • 2,703
    • -1.39%
    • 솔라나
    • 179,900
    • -0.83%
    • 에이다
    • 521
    • +0%
    • 트론
    • 411
    • +0.98%
    • 스텔라루멘
    • 316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50
    • -0.63%
    • 체인링크
    • 17,950
    • -1.43%
    • 샌드박스
    • 163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