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삼양식품, 브랜드 파워로 관세 여파 극복…목표가↑"

입력 2025-04-24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진투자증권)
(출처=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24일 삼양식품에 대해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 여파를 브랜드 파워와 글로벌 수요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93만1000원에서 110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진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삼양식품 매출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4971억 원, 영업이익은 33% 늘어난 1067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우호적 환율 흐름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높은 수준의 설비 가동률을 유지하며 1분기도 레버리지가 극대화할 것”이라며 “당사 추정 1분기 면류 변동비 마진은 전년 대비 12%로 증가 추세”라고 분석했다.

이어 “7월 이후 25% 상호관세 연중 지속 부과 시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무관세 시나리오 대비 3.8%가량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이는 ‘불닭’ 제품 브랜드 파워와 견조한 글로벌 수요를 고려할 때 충분히 극복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밀양2공장의 준공 시점이 1개월 이상 지연될 가능성은 낮아졌다고 판단한다”며 “지연될 경우에도 2~3주로 전망하며, 이는 회사의 펀더멘털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의 단기적 이슈”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15: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62,000
    • -1.41%
    • 이더리움
    • 3,380,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1.36%
    • 리플
    • 2,086
    • -1.65%
    • 솔라나
    • 124,800
    • -1.73%
    • 에이다
    • 364
    • -0.82%
    • 트론
    • 493
    • +0.82%
    • 스텔라루멘
    • 250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0.61%
    • 체인링크
    • 13,590
    • -0.37%
    • 샌드박스
    • 116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