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가 사제 제작한 군 정찰위성 4호기 탑재 우주발사체 '팰컨9'가 미국 플로리다주 커네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22일 발사됐다. (KAI)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시제 제작한 군 정찰위성 4호기가 미국 플로리다주 커네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 X사의 ‘팰컨 9’ 발사체를 사용해 22일 발사됐다.
425 사업은 고성능 합성개구레이더(SAR·Synthetic Aperture Radar) 탑재 위성과 전자 광학(EO)·적외선 장비(IR) 탑재 위성을 군집하는 국방 감사정찰 위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