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 K-석유화학 경쟁력 높인다…화학산업협회와 '맞손'

입력 2025-04-22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R&D·탄소규제 대응 협력…플라스틱 재활용·바이오 소재 공동 개발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원장(왼쪽)이 22일 과천 본원에서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부회장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원장(왼쪽)이 22일 과천 본원에서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부회장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화학산업협회와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기술규제 대응, 연구개발(R&D)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KTR은 22일 경기도 과천 본원에서 한국화학산업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석유화학, 정밀화학, 첨단소재 R&D 과제 기획 및 발굴 △환경규제 및 무역기술장벽(TBT) 공동 대응 △국내외 표준 인증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플라스틱 재활용,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 개발, 온실가스 감축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기업 지원 사업도 공동 모색하기로 했다. KTR은 UN 지정 CDM(청정에너지개발체계) 검인증기관이자 국내 배출권거래제 검증기관으로, 탄소중립 관련 기술 컨설팅 및 검인증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현재 KTR은 프랑스, 헝가리 등 유럽 내 주요 탄소 검증기관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한 국내 기업의 대응을 지원 중이다.

김현철 KTR 원장은 “KTR은 전 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 시험인증기관이자, 정부와 유엔이 공인한 온실가스 검증 전문기관”이라며 “KTR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해 국내 석유화학 기업의 기술력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주택 보유세 8.8조 육박…공시가 급등에 1년 새 1조 더 걷힌다
  • 전고점까지 81p 남은 코스피⋯기관ㆍ외인 ‘사자’세에 2%대 강세 마감
  • '일본 열도 충격' 유키 실종 사건의 전말…범인은 계부
  • 다주택 압박에⋯강남 아파트 실거래가, 3년여만에 3% 하락 전망
  • 20대는 주차·40대는 자녀…세대별 '좋은 집 기준' 보니 [데이터클립]
  • 비행기표보다 비싼 할증료…"뉴욕 왕복에 110만원 더"
  • 노동절 일하고 '대체 휴일' 안 된다⋯근로 시 일당 최대 250% 지급
  • 미·이란, 다음 주 파키스탄서 2차 협상…백악관 “휴전 연장 요청 안 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032,000
    • +0.43%
    • 이더리움
    • 3,450,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1.4%
    • 리플
    • 2,108
    • +4.36%
    • 솔라나
    • 126,400
    • +2.27%
    • 에이다
    • 373
    • +4.48%
    • 트론
    • 484
    • -0.21%
    • 스텔라루멘
    • 240
    • +3.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00
    • +3.54%
    • 체인링크
    • 13,830
    • +2.22%
    • 샌드박스
    • 120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