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략] 국내 채권시장 전일 강세 마감…외국인 순매수 견인

입력 2025-04-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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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국내 채권시장은 전일 강세 마감했다.

전일 뉴욕채권시장이 부활절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국내 채권 가격은 강세 출발했다. 개장 전 발표된 4월 1~20일 수출이 부진했던 점도 일부 영향을 미쳤다. 국고채 5년물 입찰은 무난한 수요 속에 마무리했다. 이외 장중 시장 견인할 특별한 재료는 부재했고, 외국인 국채 선물 순매수가 강세 흐름을 견인했다.

미국 채권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은행(FED) 의장을 향한 공격을 지속하며 중앙은행 독립성에 관한 우려가 촉발했다. 이에 뉴욕 증시가 급락하는 와중에도 장기금리는 반등했다.

다만 단기금리는 하락했다. 트럼프, 많은 사람이 선제적 인하를 요구했다고 언급하며, 파월 의장을 가리켜 'Mr. Too Late'라 부르며 빠른 인하를 촉구한 탓으로 보인다.

한편, 금일에는 한국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미국 4월 리치몬드 연방은행 제조업 지수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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