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23층 수직 마라톤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2100명 달렸다

입력 2025-04-20 16: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위드 스파이더(SPYDER)’ 참가자들이 출발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물산)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위드 스파이더(SPYDER)’ 참가자들이 출발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물산)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Sky run)’이 20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개최됐다.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23층, 555m, 총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국내 최고 높이의 수직 마라톤 대회다. 2017년부터 매년 봄 열린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총 약 1만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에는 경쟁 부문과 비경쟁 부문 등 2100명이 참가했다. 올해 경쟁부문 1등은 남녀 각각 안봉준 씨(18분32초), 김현자 씨(21분8초)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 참가비 전액은 국내 최초 소아재활전문병원인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운영 기금으로 기부된다.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위드 스파이더(SPYDER)’ 참가자들이 계단을 오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물산)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위드 스파이더(SPYDER)’ 참가자들이 계단을 오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물산)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위드 스파이더(SPYDER)’ 참가자들이 계단을 오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물산)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위드 스파이더(SPYDER)’ 참가자들이 계단을 오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물산)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위드 스파이더(SPYDER)’ 참가자가 완주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물산)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위드 스파이더(SPYDER)’ 참가자가 완주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물산)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오른쪽)가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위드 스파이더(SPYDER)’에서 소아재활전문병원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운영 기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물산)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오른쪽)가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위드 스파이더(SPYDER)’에서 소아재활전문병원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운영 기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물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인사 전략 손보는 우리은행…정진완 式 지역 맞춤형 인사 전략 가동
  • 대선 패션왕?…유세복에도 '전략' 숨어있다 [왕이 될 상인가]
  • 美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털렸다⋯해킹 피해 복구 금액 무려
  • ‘셀코리아’ 외국인 9달째 한국 주식 발 뺀다…지난달 13조 넘게 순매도
  • 러닝화 시장 1조 원 돌파…유통업계, MZ ‘러닝족’ 공략 더 빨라져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상고 포기⋯징역 2년 6개월 확정 "오랜 고민 끝에 결정"
  • 서울·대전·부산·울산·광주 오늘(16일) 비…프로야구 우천취소 될까
  • '나솔사계' 14기 경수♥국화, 최종 커플 탄생⋯10기 영식-백합은 불발 "좋은 분이지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6 10: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407,000
    • +0.69%
    • 이더리움
    • 3,614,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562,000
    • +0%
    • 리플
    • 3,340
    • -6.18%
    • 솔라나
    • 241,500
    • -2.03%
    • 에이다
    • 1,086
    • -2.43%
    • 이오스
    • 1,116
    • +1.27%
    • 트론
    • 388
    • +1.04%
    • 스텔라루멘
    • 414
    • -2.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350
    • -2.51%
    • 체인링크
    • 22,740
    • -3.97%
    • 샌드박스
    • 455
    • -6.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