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C '놀면뭐하니?' 캡처)
주우재가 소속사 이적 후 억대 차를 타고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섬 신도에서 제철 맞은 주꾸미잡이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신도 선착장 오프닝에서 “주우재가 억대 스케줄 차를 타고 왔다. 법인 번호판 달고 왔더라”라고 말해 주우재를 당황케 했다.
이에 미주는 “심지어 가수 소속사를 갔더라. 오빠가 뭔데 거기에 갔냐”라고 폭로했고 유재석 역시 “거기엔 다비치, 10CM, 카더가든 다 가수만 소속되어 있다”라고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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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는 “그 회사에 들어간 기준이 뭐냐”라는 이이경의 질문에 “마음이 편하다. 거기 있는 사람 절반이 저랑 친하다”라며 “대화를 해봤을 때 잘 통하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나 멤버들은 “그리고 1억짜리 자동차를 준다”, “스케줄 차 탑 쓰리에 든다”, “카더가든 차 타고 온 거 아니냐. 걔 걸어 다닌다”라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주우재는 최근 5년간 소속되어 있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CAM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CAM에는 10CM, 카더가든, 다비치, 선우정아 등 가수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