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낙폭 축소하며 2430선 사수…코스닥은 2%↑

입력 2025-04-11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 초반 동시에 하락으로 출발했던 코스피와 코스닥이 엇갈린 채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하락 폭을 축소했지만 하락을 면하지는 못했으며, 코스닥은 상승 반전한 후 2% 가까이 오르며 상승 마감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34포인트(p)(0.50%) 하락한 2432.72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최저 2.08% 하락해 2394.25를 기록해 2400선을 밑돌기도 했지만 이내 복구했고, 장 마감까지 하락 폭을 줄여나갔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307억 원, 1343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이 6893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4.24%), 건설(1.49%), 일반서비스(1.39%) 등이 오름세였던 반면 전기/전자(-1.89%), 보험(-1.68%), 운송/창고(-0.94%)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HD현대중공업(5.71%), 한화에어로스페이스(5.27%), 삼성바이오로직스(2.55%)가 상승세인 반면, 기아(-7.03%), 현대차(-5.08%), LG에너지솔루션(-4.01%) 등은 하락세였다.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발 관세 충격에 장중 한때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80p(2.02%) 오른 695.59에 거래를 마쳤다. 8.70p(1.28%) 하락한 673.09로 장을 시작한 코스닥은 오전 10시경 상승으로 전환한 후 꾸준히 올랐고, 최고지수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1억 원, 142억 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이 376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펩트론(29.99%), 리가켐바이오(8.33%), 레인보우로보틱스(6.95%) 등이 오르고, 에코프로비엠(-3.09%), 에코프로(-2.86%), HLB(-0.57%) 등이 내렸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관세 우려가 재부각되며 재차 숨고르기 장세에 돌입헀으며, 전일 반등 폭이 컸던 반도체, 자동차 등 대형 수출주 위주로 하락세였다"라며 "코스닥은 개별 이슈에 따른 종목 장세가 전개됐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는 오스탈 인수, HD현대는 기술 이식…조선 양강 마스가 속도
  • “10년 전 대출도 갚으라니”…세금·대출에 다주택자 버티기 임계점
  • 단독 ‘북한군 배치’ 보로네시에 러시아 특수부대도 연내 주둔
  • "'오디세이', 이 자리에서 보세요" [엔터로그]
  • '증조부 친일 의혹' 배우 하영의 스불재
  • 커피 더 팔리는데⋯한숨 깊어진 사장님 [커피공화국의 명암]
  • 성인 과반 "비만치료제 무료여도 사용 안 한다" [데이터클립]
  • 현대차 노조, 휴가 끝나자 파업 확대…12일부터 최대 6시간 부분파업
  • 오늘의 상승종목

  • 08.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87,000
    • -1.04%
    • 이더리움
    • 2,656,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302,500
    • -0.43%
    • 리플
    • 1,414
    • -2.68%
    • 솔라나
    • 106,900
    • -1.02%
    • 에이다
    • 265
    • -3.28%
    • 트론
    • 475
    • +1.93%
    • 스텔라루멘
    • 226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60
    • -1.07%
    • 체인링크
    • 12,160
    • +4.29%
    • 샌드박스
    • 57.24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