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하이브, 중장기 실적 개선 가능성 커"

입력 2025-04-09 0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안타증권)
(출처=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9일 하이브에 대해 분기별 이익 개선 흐름은 아쉽지만, 중장기적 큰 폭의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기존 목표주가 30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하이브의 1분기 연결 기준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7% 증가한 4428억 원, 영업이익은 48.9% 늘어난 214억 원으로 기존 추정치(매출액 4807억 원·영업이익 311억 원)를 모두 하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년 대비로는 큰 폭으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BTS 멤버 ‘제이홉’을 비롯한 보이그룹 지적재산(IP)향 투어 모객력 확대가 전사 외형 성장을 견인했고, 투어 기획상품(MD)과 신상품 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부문별로 앨범 판매량은 약 280만 장 수준으로 르세라핌 신보 70만 장, 세븐틴 신보 115만 장 이외 기타 구보 95만 장으로 추정된다”며 “음반원 합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8% 감소한 1207억 원 수준을 예상하며, 공연 총 모객수는 92만 명 수준으로 전년 대비 165.1% 늘어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주력 IP BTS의 글로벌 인지도 정점은 지났을지 모르지만, 코로나와 군 입대에 따른 공백기 동안 공연 티켓 가격 상승, 확장된 글로벌 투어 시장 등을 고려하면 내년 실적 기여분은 역대 최대치일 것”이라며 “코로나 이후 데뷔한 저연차 IP의 탈아시아급 음원 지표 트렌드 역시 내년 실적 레버리지로 두드러질 공산이 크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50,000
    • -0.86%
    • 이더리움
    • 2,955,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440,900
    • -2.69%
    • 리플
    • 1,962
    • -1.8%
    • 솔라나
    • 120,600
    • -1.71%
    • 에이다
    • 343
    • -2%
    • 트론
    • 516
    • -0.19%
    • 스텔라루멘
    • 364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80
    • -1.6%
    • 체인링크
    • 13,350
    • -2.2%
    • 샌드박스
    • 101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