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윙, 지난해 매출 700억 돌파…종합모빌리티 기업 도약

입력 2025-03-31 17: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더스윙)
(사진제공=더스윙)

모빌리티 기업 더스윙이 5년 연속 두 자릿수 이상 매출 성장률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더스윙은 지난해 700억 원의 매출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더스윙은 2022년 540억 원, 2023년 6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갔다.

회사는 “주력 산업이었던 ‘공유 킥보드’를 대폭 축소한 가운데 2023년부터 시작한 사업 다각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더스윙은 올해 1분기 기준 공유 킥보드 사업 비중을 25% 이하로 줄였다. 2022년부터 꾸준히 기획해온 신사업들은 자리를 잡고 있다.

배달라이더를 위한 바이크 렌털 사업인 스윙바이크는 매출 200억 원을 달성했다. 회사에 따르면 론칭 3년 만에 업계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자전거 구독 스왑은 10개월 만에 5000명의 구독자를 확보했고, 지난해 4월 론칭한 택시 호출은 누적 탑승 20만 회를 달성했다.

더스윙은 유기적 성장(organic growth)뿐만 아니라 인수합병(M&A) 전략을 통한 비유기적 성장(inorganic growth)을 통해서도 빠르게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디어(deer)에 이어, 통학버스 솔루션 옐로우버스(Yellow Bus)를 인수하며 기존 비즈니스와 시너지를 내고 있다. 회사는 옐로우버스가 올해 100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사업들을 합쳐 모빌리티 구독서비스에도 나설 예정이다. 4월부터 서울에서 먼저 출시하는 ‘서울패스’(가제)는 모든 교통비를 월 7만5000원으로 고정하는 구독 요금제다.

김형산 더스윙 대표는 "새롭게 시작한 비즈니스들이 2024년 시장에 안착한 데 이어, 2025년에는 가파른 성장 가도를 달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태원 재산분할 다시 다툰다…노소영, 파기환송심 직접 출석
  • 이 대통령 “‘K자형 양극화’ 중대 도전…청년·중소·지방 정책 우선” [2026 성장전략]
  • 의적단 시즌2 출범…장성규·조나단 투톱 체제로 커머스와 선행 잇는다
  • [종합] 코스피, 사상최고치 4586.32 마감⋯6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
  • 생산적금융 드라이브…'AI 6조·반도체 4.2조' 성장자금 공급 본격화 [2026 성장전략]
  • 단독 인천공항 탑승객 줄세우는 스타벅스, 김포공항까지 접수
  • 12월 국평 분양가 7억 돌파… 서울은 ‘19억’
  • 눈물 펑펑…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F 금기 도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1.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18,000
    • +0.09%
    • 이더리움
    • 4,555,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941,000
    • +0.8%
    • 리플
    • 3,089
    • -1.34%
    • 솔라나
    • 200,500
    • -2.34%
    • 에이다
    • 571
    • -2.39%
    • 트론
    • 439
    • +1.86%
    • 스텔라루멘
    • 335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480
    • -0.45%
    • 체인링크
    • 19,400
    • -0.36%
    • 샌드박스
    • 177
    • +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