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더 이상 말실수로 지적받고 싶지 않다면?

입력 2025-03-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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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실수가 두려운 사람을 위한 우리말 사용법

헷갈리는 맞춤법부터
상황에 맞는 말까지
‘아’ 다르고 ‘어’ 다른
필수 어휘 46개 정리

누구나 한 번쯤은 소리 나는 대로 썼을 뿐인데 맞춤법을 틀리거나 느낌은 알겠는데 알맞은 단어가 생각나지 않거나, 마음 써서 말했는데 오히려 오해를 산 경험이 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 어문 기자이자 ‘말실수가 두려운 사람을 위한 우리말 사용법’(출판사 ‘유노북스’) 저자인 이경우가 가장 많이 틀리는 말을 쉽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 말실수가 두려운 사람을 위한 우리말 사용법. (사진 제공 = 유노북스)
▲ 말실수가 두려운 사람을 위한 우리말 사용법. (사진 제공 = 유노북스)

점점 일상의 소통에서 적절한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아 실수하거나 메신저 소통이 늘어나면서 잘못 쓴 말로 지적받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대화하다가 단어를 헷갈려서 창피당한 적 있는 사람이라면, 직장에서 틀린 맞춤법 때문에 평판이 나빠져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말실수가 두려운 사람을 위한 우리말 사용법’을 통해 살면서 꼭 알아야 할 우리말 사용법을 익힐 수 있다.

이 책에는 한 끗 차이 때문에 헷갈리는 단어부터 상황과 상대에 맞춰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는 표현들, 차마 지적하기 어려운 맞춤법까지 모두 담겨 있다.

‘말실수가 두려운 사람을 위한 우리말 사용법’을 읽으면 말실수가 줄어들고 말하는 데 더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헷갈리는 단어가 사라지고 상황과 상대에 맞게 적절한 표현을 사용하면서 맞춤법을 더 이상 틀리지 않을 것이다.

박일경 기자 e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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