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 ‘그릴드불고기’ 200원 비싸진다

입력 2025-03-28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세계푸드, 버거ㆍ사이드 가격 평균 2.3% 인상

▲노브랜드 버거 매장. (사진제공=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매장. (사진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내달 1일부터 노브랜드 버거의 버거와 사이드 메뉴 판매가격을 평균 2.3%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버거 단품·세트 19종은 200원, 사이드 단품 19종은 100원 각각 상향 조정된다. 가성비 대표 상품인 그릴드 불고기와 갈릭앤갈릭은 단품 3000원 대와 세트 5000원 대에 이용할 수 있다. 음료 메뉴 12종은 가격을 동결했다

신세계푸드는 각종 직간접 비용 상승이 지속하면서 버거와 사이드 메뉴 판매가를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는 신메뉴 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신세계푸드)
(사진제공=신세계푸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투자 확대 10곳 중 1곳 뿐⋯'경제 한파' 이미 시작됐다 [차기정부 기업과제 설문]
  • 타스만·무쏘EV 출격에 ‘픽업트럭 전성기’ 열렸다 [ET의 모빌리티]
  • “출근길 67점, 퇴근 후 39점”…얼굴로 본 스트레스 보고서 ‘마음첵’ [써보니]
  • 은행 예금 ‘식고’ 저축은행 ‘후끈’…예테크족 시선 집중
  • 삼성전자, 獨 HVAC 기업 '플렉트' 인수 추진
  • 글로벌 항노화 전쟁 시작…국내 기업도 ‘노화 치료제’ 개발 본격화 [돈이 되는 항노화②]
  • '고양이 그림자 사진 챌린지' SNS 피드 점령…만드는 방법은?
  • 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5’ 개최…초고령사회 해법 찾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14: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119,000
    • +0.86%
    • 이더리움
    • 3,767,000
    • +8.37%
    • 비트코인 캐시
    • 576,500
    • +2.31%
    • 리플
    • 3,621
    • +3.34%
    • 솔라나
    • 256,000
    • +6.53%
    • 에이다
    • 1,164
    • +4.49%
    • 이오스
    • 1,237
    • +1.81%
    • 트론
    • 384
    • +3.23%
    • 스텔라루멘
    • 439
    • +2.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700
    • +2.72%
    • 체인링크
    • 24,450
    • +5.62%
    • 샌드박스
    • 525
    • +8.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