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업 미등록’ 문화상품권…G마켓·SSG닷컴 머니 전환 중단

입력 2025-03-25 1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화상품권→스마일머니 전환 내달 1일 종료

▲문화상품권. (사진=문화상품권 홈페이지 캡처)
▲문화상품권. (사진=문화상품권 홈페이지 캡처)

문화상품권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 업무(선불업)' 논란이 IT 업계에 이어 이커머스까지 확산하는 모양새다.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SSG닷컴이 문화상품권 관련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유통업계 전반에 영향이 미칠지 주목된다.

G마켓은 25일 문화상품권의 스마일머니 전환을 다음달 1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스마일머니는 G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현금성 캐시를 말한다. SSG닷컴도 문화상품권의 SSG머니 전환을 31일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앞서 네이버페이, NHN페이코 등도 문화상품권과의 제휴를 종료했다. 카카오 역시 소비자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교환권 공급사에 문화상품권 판매 중단을 요청한 바 있다.

금융당국은 최근 문화상품권 사용에 주의를 당부했다. 상품권을 발행하고 관리하는 업체는 전자금융거래에 따라 당국에 선불업 등록을 해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는 선불충전금을 별도로 관리해 이용자의 재산으로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하지만 선불업 미등록 업체의 경우 파산·영업정지·가맹점 축소 등이 발생할 경우 환불이 어려울 수 있다. 이에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공정거래위원회는 20일 문화상품권이 선불업에 등록하지 않은 상태에서 영업했다며 소비자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올해 최대 110조 주주환원…역대 최대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302,000
    • +8.63%
    • 이더리움
    • 3,315,000
    • +5.41%
    • 비트코인 캐시
    • 360,200
    • +19.43%
    • 리플
    • 1,868
    • +17.19%
    • 솔라나
    • 125,800
    • +4.23%
    • 에이다
    • 291
    • +11.07%
    • 트론
    • 469
    • +1.52%
    • 스텔라루멘
    • 262
    • +7.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70
    • +9.5%
    • 체인링크
    • 15,860
    • +7.74%
    • 샌드박스
    • 64.11
    • +1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