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불법대출 의혹’ 여의도 신한은행 압수수색

입력 2025-03-25 1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연합뉴스)

검찰이 신한은행 전 직원이 연루된 불법 대출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한 신한은행 지점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검찰은 해당 지점에서 근무했던 전 직원이 위조 사문서 등을 이용해 고객에게 불법 대출을 해준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09: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91,000
    • -0.48%
    • 이더리움
    • 4,923,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844,000
    • -3.1%
    • 리플
    • 3,034
    • -2.51%
    • 솔라나
    • 202,000
    • -0.83%
    • 에이다
    • 671
    • -2.89%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71
    • -0.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50
    • -1.58%
    • 체인링크
    • 20,930
    • -1.6%
    • 샌드박스
    • 212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