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엠티, 컨소시엄으로 국내 및 대만 유리기판 뚫는다…양산 협업 진행

입력 2025-03-25 1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와이엠티가 차세대 기판으로 급부상한 유리기판 시장에 중우엠텍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국내뿐 아니라 대만 기업 공급을 위한 양산 협업을 진행 중이다.

25일 와이엠티 관계자는 “TGV(Through Glass Via, 유리 관통 전극) Full Fill 동 도금 처리 샘플을 개발한 이후 중우엠텍컨소시엄 등 4개사와 협업을 진행 중"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대만 기업에도 유리기판 공급을 목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와이엠티는 이미 지난해 반도체용 유리기판에 적용하는 ‘TGV Full Fill 동 도금 처리'를 개발했다. 부도체인 회로기판에 위에서 아래로 전기가 흐를 수 있도록 회로기판 구멍에 동 도금 처리를 해 반도체용 유리기판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반도체 유리기판은 표면이 매끄럽고 가공성이 우수해 초미세 선폭 패키징 구현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 제품이다. 인공지능(AI)과 같은 고성능 반도체 제조에 꼭 필요한, 그래서 기존 산업 지형을 바꿀 차세대 반도체 기판으로 떠오르는 이유다.

이에 반도체에 적용하기 위해 인텔, AMD, 삼성, SK,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등 굵직한 기업이 뛰어들어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한편 와이엠티가 협업 중인 중우엠텍은 이미 유리기판 양산을 위한 설비 투자도 시작했다. 중우엠텍의 새로운 공장은 월 3만 장 규모의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 유리관통전극(TGV)→구리(Cu) 도금→화학적기계연마(CMP)→캐비티 등 유리기판 핵심 공정을 일괄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02,000
    • +0.43%
    • 이더리움
    • 3,399,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0.75%
    • 리플
    • 2,038
    • -0.29%
    • 솔라나
    • 124,700
    • +0.4%
    • 에이다
    • 365
    • -0.54%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40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00
    • +1.22%
    • 체인링크
    • 13,630
    • -0.66%
    • 샌드박스
    • 111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