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지방세 수입 114조1000억 원…1년 만에 증가 전환

입력 2025-03-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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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1조6000억 원 증가…2022년 수준에는 못 미쳐

▲행정안전부가 입주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전경. (뉴시스)
▲행정안전부가 입주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전경. (뉴시스)

지난해 지방세 수입이 증가로 전환됐다.

행정안전부는 2024년 연간 지방세 수입이 114조1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1조6000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예산안 대비로는 3조4000억 원을 초과해 세수 결손은 발생하지 않았다.

세목별로 취득세 수입이 26조 원으로 1조6000억 원, 지방소비세 수입은 25조8000억 원으로 1조2000억 원 각각 증가했다. 반면, 지방소득세 수입은 20조 원으로 2조9000억 원 줄었다.

지방세 수입은 2023년 112조5000억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6조1000억 원 감소했으나, 1년 만에 증가로 전환됐다. 다만, 증가 폭이 2023년 감소 폭(-6조1000억 원)에 못 미쳐 2022년 수입(118조6000억 원)을 회복하진 못했다.

한편, 2025년 지방 세입예산은 115조1천000원으로 2024년 세입예산(110조7000억 원) 대비 4조4000억 원 증가했다. 행안부는 “지방세수 증가 추세가 지속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세목별로는 지방소비세가 26조7000억 원, 취득세가 25조 원, 지방소득세가 20조6000억 원, 재산세는 15조5000억 원 걷힐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지방세 수입 상세내역은 자치단체 세입 결산이 종료된 후 확정돼 올해 10월 지방재정365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세입예산은 자치단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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