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中 발전포럼 2년 연속 참석

입력 2025-03-20 1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자료제공=SK하이닉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자료제공=SK하이닉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중국발전포럼(CDF)에 2년 연속 참가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23~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CDF 2025에는 곽 사장을 포함해 리사 수 AMD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아민 나세르 등 전 세계 80여 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다.

CDF는 매년 중국이 세계 주요 재계 인사를 초청, 경제 현안을 논의하며 투자 유치를 모색하는 행사다.

곽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이후의 중국 경제 현황을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곽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CDF를 찾고 있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을 만나 중국의 경영 환경 및 정책 변화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중국 우시에 D램 공장, 충칭에 패키징 공장, 다롄에 인텔로부터 인수한 낸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0]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미확정)
[2025.12.09]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60,000
    • +1.7%
    • 이더리움
    • 4,948,000
    • +6.68%
    • 비트코인 캐시
    • 847,000
    • -2.02%
    • 리플
    • 3,071
    • -0.07%
    • 솔라나
    • 204,200
    • +3.44%
    • 에이다
    • 689
    • +2.84%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375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80
    • -0.07%
    • 체인링크
    • 20,980
    • +2.79%
    • 샌드박스
    • 212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