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의약품 유통사업 본격 진출…“의료기기유통망과 시너지 기대”

입력 2025-03-19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기주주총회서 사업목적 추가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 셀루메드가 의약품 유통업에 본격 진출한다.

19일 셀루메드 관계자는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의약품 유통업 관련 사업목적을 추가하고 유통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전체 의약품 유통금액은 94조7000억 원으로 2022년 대비 약 6.6%(5조8000억 원) 증가했다. 이는 2021년 이후 연평균 약 8.4% 증가한 수치다. 특히 전제 유통금액 중 도매상이 52조8000억 원으로 전체 시장의 약 55.8%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개발을 완료한 ‘T7 RNA 생산효소’, 서강대 및 이화여대 연구진과 공동 개발 중인 ‘멜리틴 기반 RNA-LNP 백신’, 빠르게 골 생성을 유도하는 골형성단백질 BMP2 등 상용화 가능성이 큰 파이프라인에 대한 직접 유통을 준비해 의약품 유통분야의 내재화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기존에 구축된 의료기기 분야 유통망과의 시너지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인공관절, 골형성치료제 등의 판매를 기반으로 의료기기 중심의 유통망을 굳건히 구축한 상태로, 기존 유통망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약품 유통 체계도 빠르게 안정화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주요 제약사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의약품을 공급하고, 병원, 약국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철저한 품질 관리를 위해 의약품 전문 물류기업을 비롯한 기존 의약품 유통업체와의 협업은 물론 인수합병도 적극적으로 검토하면서 의약외품, 의료소모품 등 관련 분야로의 확장도 중장기 계획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축적한 영업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기존 의약품 유통 관련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유인수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1.23]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경영지배인 선임)
[2026.01.23]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회복세에 '샌드위치 위기론' 소환한 이재용⋯기술 경쟁력 재정비 주문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17,000
    • -1.42%
    • 이더리움
    • 4,329,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867,500
    • -1.31%
    • 리플
    • 2,792
    • -1.24%
    • 솔라나
    • 186,700
    • -0.37%
    • 에이다
    • 526
    • -0.94%
    • 트론
    • 438
    • -0.23%
    • 스텔라루멘
    • 309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90
    • -0.3%
    • 체인링크
    • 17,760
    • -1.33%
    • 샌드박스
    • 207
    • -8.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