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골형성치료제 캐파 최대 2배 증설…관련 매출 극대화 기대

입력 2025-02-10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스코비 그룹 자회사인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조기업 셀루메드가 올해 초 자사의 골형성치료제(DBM) 생산시설 공정 개선을 완료, 생산능력(CAPA)이 기존 대비 최대 2배 이상 향상됐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생산시설 공정 개선을 통한 안정적인 국내외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제품 공급망 구축, 매출 증가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는 실제적인 조치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DBM은 골 조직 이식 및 재생에 필수적인 생체 재료로 정형외과, 치과, 재건 수술 등의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인구 고령화에 따른 골절 환자 증가로 DBM의 효율적인 생산 프로세스 구축은 기업 경쟁력 확보를 좌우할 수 있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셀루메드의 DBM은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으면서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고, 타사 대비 골형성 효과가 높아 국내 다수의 의료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 회사는 자사의 DBM이 안정적인 유통망을 통해 꾸준한 매출을 내고 있다면서, 이번 CAPA 증대를 계기로 국내외 매출 증가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셀루메드는 2023년에도 DBM과 덴탈파우더 등의 수요 급증에 따른 생산기기 증설을 통해 CAPA를 확장한 바 있다. 당시 증설은 자동 충진기 장비 도입 등 시설투자 중심으로 진행되었다면, 이번 공정 개선 과정에서는 ‘생산공정 TFT’를 발족, 원재료 수입부터 최종 출고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진행했다.

수입, 영업, 생산 등 유관부서의 책임자급 인력들이 공정별 현황을 공동으로 점검하면서 최적의 개선안을 도출했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휴먼 에러를 최소화하고, 화학처리 과정 개선, 일부 장비 도입 등을 통해 품질 및 생산기간의 일관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셀루메드는 이번 TFT의 성공적인 운용을 기반으로 공정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은 물론 공정별 위험요소 제거 노력도 지속할 방침이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이번 CAPA 증대는 빠르게 성장하는 DBM 시장에서 당사의 영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정 개선으로 시장점유율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강화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연준, 트럼프 압박에도 3년 만에 금리 인상…추가인상도 시사 [종합]
  • 美 긴축 전환에 한은도 연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커진다
  • 뉴욕증시, 연준 3년2개월 만의 금리인상에 하락…다우 1.21%↓[종합]
  • 태풍 '두쥐안' 방향 튼다…예상 경로 조정
  • 반토막 난 전력기기株…AI 속도조절론에도 수주는 ‘역주행’
  • 30억 바라보는 분당 ‘국평’⋯재건축·리모델링이 바꾼 가격표
  • 착공 4분의 1토막…공사비·이자에 무너진 빌라 공급 생태계 [빌라 부활의 조건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38,000
    • +1.76%
    • 이더리움
    • 3,326,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303,900
    • +2.67%
    • 리플
    • 1,790
    • +2.23%
    • 솔라나
    • 135,800
    • +2.96%
    • 에이다
    • 269
    • +0.75%
    • 트론
    • 462
    • +1.76%
    • 스텔라루멘
    • 252
    • +4.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20
    • +1.01%
    • 체인링크
    • 15,220
    • +2.56%
    • 샌드박스
    • 47.5
    • +4.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