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미래 세대 Cheer UP!’ 캠페인…취약 청소년에 필요물품 지원

입력 2025-03-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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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5시까지 월드비전에 비트코인·이더리움 기부
기부금 따라 업비트가 추가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
취약가정 아동·청소년에 교복·학용품 등 필요 물품 지원

▲업비트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필요 물품을 전달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제공=두나무)
▲업비트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필요 물품을 전달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제공=두나무)

두나무(업비트)가 취약가정 아동·청소년들의 내일을 응원하는 ‘미래 세대 Cheer UP!’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업비트는 취약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교복·책가방 등 학교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업비트와 월드비전이 함께 하며, 기부는 7일 오후 5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약 2주 간 진행된다.

기부금은 업비트 회원이 월드비전의 지갑 주소로 기부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에 회원 기부금과 동일하게 업비트가 기부금(최대 3억 원)을 추가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조성된다.

기부에 참여한 회원들에게는 기부를 증명하는 NFT(대체불가토큰)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업비트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디지털 자산 기부 캠페인이다. 앞서 업비트는 2022년 우크라이나 정부와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11억6000만 원을, 2023년에는 튀르키예 지진 구호를 위해 유니세프에 4억4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업비트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이 디지털 자산 기부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신학기를 준비하는 아이들이 도움을 받아 더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꿈꿀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취약가정 아동·청소년들이 걱정 없이 인생의 봄을 맘껏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토대로 미래 세대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차세대 디지털자산 기부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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