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S&P, 이달 12일 한국은행 방문…연례협의 일환

입력 2025-03-06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다음 주에 한국은행을 방문한다.

6일 한은에 따르면 S&P 연례협의단은 이달 12일 서울 소공동에 있는 한은을 방문한다. 한국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해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하는 연례협의 일환으로 한은을 찾는 것이다. S&P와 한은의 면담은 이날 하루만 진행할 예정이다.

S&P 연례협의단은 이번 기간에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정부부처를 비롯해 한국개발연구원(KDI),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등 연구기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3대 국제 신용평가사 가운데 ‘피치’가 가장 먼저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발표했다. 피치는 지난달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피치 이외에 나머지 회사들이 책정한 한국의 현재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은 △S&P AA(안정적) △무디스 Aa2(안정적) 등이다. 피치는 지난달에 등급 및 전망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통상적으로 연례협의 후 2~3개월 후에 신용평가등급을 발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P가 이달 중순에 연례협의를 하는 점을 고려했을 때 5~6월 무렵에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한은 관계자는 “S&P 연례단 회의에는 담당 임원과 실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 연례단이 질문을 하면 설명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기재부 측은 “S&P는 이번 연례협의에서 반도체·인공지능(AI) 분야 발전 전략, 부동산 정책, 양극화 대응방안, 재정 및 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 저출생 대응방안, 청년실업, 미국 관세부과 영향, 가계부채 등 관심사항을 중심으로 연례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11시간 마라톤 협상에도 빈손⋯오늘 마지막 조정 돌입
  • 코스피 7800시대, '정당한 상승' VS '너무 빠른 과열 상승'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토스증권, 화려한 성장 뒤 전산 오류 ‘공동 1위’⋯IT투자액 대형사의 4분의 1[문제아 토스증권①]
  • 이란보다 AI...뉴욕증시 상승ㆍS&P500 첫 7400선 마감
  • 부실 우려에 금리 부담까지…중소기업 ‘좀비기업’ 경고등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에 매물 잠김 우려…‘비거주 1주택 예외 카드’ 먹힐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317,000
    • +0.07%
    • 이더리움
    • 3,441,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1.99%
    • 리플
    • 2,170
    • +0.74%
    • 솔라나
    • 143,400
    • +1.85%
    • 에이다
    • 413
    • +0%
    • 트론
    • 518
    • +0.78%
    • 스텔라루멘
    • 2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60
    • -1.18%
    • 체인링크
    • 15,560
    • -0.89%
    • 샌드박스
    • 121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