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는 에버랜드·한강 아닌 '이곳' [데이터클립]

입력 2025-03-06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대가 최근 가장 많이 찾은 관광지는 경기 이천시 마장면 '지산포레스트리조트 스키장'이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 기준으로 분석한 20대의 인기 관광지는 '지산포레스트 리조트 스키장(14%)'으로 나타났다. 해당 데이터는 연령대별 내비게이션 검색 건수 합계가 높은 관광지의 상대적 비율로 산출했다.

2위는 여의도한강공원(11.9%), 3위는 을왕리해수욕장(11.8%), 4위는 코엑스(10.6%) 5위는 월미도(9.9%)였다.

30대의 인기 관광지 1위는 코엑스(21.6%)가 차지했다. 이어 에버랜드(12.4%), 롯데월드 잠실점(11.1%), 예술의 전당(9.8%), CGV용산아이파크몰(8.6%) 순이었다.

20대의 핫플레이스 1위는 전년 동기 대비 내비게이션 검색 건수가 407.02% 증가한 경기 화성시 '하피랜드'였다. 2위는 한가람미술관(399.1%), 3위는 고척 스카이돔(307.47%), 4위는 청평 설빙 송어 빙어 축제(271.95%), 5위는 서울랜드(269.46%)였다.

30대의 핫플레이스 1위는 경기 가평군 신비동물원(567.34%)이 차지했다. 이어 고척스카이돔(339.74%), 송파 근린공원(266.14%),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231.6%), 북항 친수공원(226.1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26,000
    • -1.97%
    • 이더리움
    • 4,745,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835,500
    • -0.48%
    • 리플
    • 2,979
    • -2.81%
    • 솔라나
    • 195,900
    • -3.21%
    • 에이다
    • 620
    • -9.88%
    • 트론
    • 420
    • +1.69%
    • 스텔라루멘
    • 36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70
    • -1.13%
    • 체인링크
    • 20,230
    • -2.93%
    • 샌드박스
    • 202
    • -5.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