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李 ‘개’ 비유하자 “난 국민 지키는 개 될테니 재판이나 잘 받아라”

입력 2025-02-26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표직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표직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저는 기꺼이 국민을 지키는 개가 되겠다. 재판이나 잘 받으라”고 했다.

한 전 대표는 자신이 이 대표의 계엄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날 이 대표가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는 것이고, 개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한다”고 반박하자, 해당 내용이 담긴 기사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자신의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에서 이 대표를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 이 대표다. 이 대표가 행정부까지 장악하면 사법부 유죄판결을 막으려 계엄이나 처벌 규정 개정 같은 극단적 수단을 쓸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 결심 공판에 출석했다. 이 대표는 공판에 출석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세상의 이치라고 하는 것이 다 상식과 원칙으로 가게 돼 있다”며 “법원이 잘 가려낼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검찰 구형 후 최후진술을 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고개 숙인 정용진 “모든 책임 저에게⋯진심으로 사죄, 용서 구한다”
  • 83% "최우선 과제는 생산적 금융"⋯ 中企·지역산업에 돈길 낸다 [은행장 하반기 경영전략]
  • 美 중부사령부 "이란 남부 겨냥해 공격 단행⋯기뢰 부설 선박 타격" [상보]
  • 단독 성희롱에 근무 중 음주·수익금 착복...기강 풀린 콘텐츠진흥원
  • [주간수급리포트] 14.4조 던진 외국인…최고가 랠리서 삼전·하이닉스 먼저 팔았다
  • 치솟는 세종 전셋값…입주 물량 ‘가뭄’에 실수요자 부담 커진다
  • 정부, 非아파트 확대 계획⋯전문가들 "민간 규제 풀어야 진짜 해법"
  • 스페이스X 6월 상장 임박 소식에⋯국내외 우주 관련주 "뜨겁네"
  • 오늘의 상승종목

  • 05.26 10: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15,000
    • -0.98%
    • 이더리움
    • 3,120,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517,500
    • -0.58%
    • 리플
    • 1,997
    • -1.24%
    • 솔라나
    • 125,700
    • -1.57%
    • 에이다
    • 359
    • -1.1%
    • 트론
    • 553
    • +1.28%
    • 스텔라루멘
    • 22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10
    • -2.29%
    • 체인링크
    • 14,040
    • -0.78%
    • 샌드박스
    • 106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