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반려동물 위한 친환경 바닥재로 '펫팸족' 공략

입력 2025-02-2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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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의 숲 도담 바닥재 (사진제공=KCC글라스)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의 숲 도담 바닥재 (사진제공=KCC글라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를 위한 친환경 PVC(폴리염화비닐) 바닥재 ‘숲 도담’과 ‘숲 휴가온’을 선보이고 있다.

두 제품은 한국애견협회 및 KOTITI시험연구원의 ‘반려동물 제품 인증(PS인증)’을 획득해 반려동물을 위한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숲 도담과 숲 휴가온은 표면에는 ‘카렌다(Calender) 공법’의 고강도 투명층을, 하부에는 ‘졸(SOL) 공법’의 고탄력 쿠션층을 적용하는 KCC글라스만의 ‘듀얼 공법’으로 표면 내구성과 쿠션감을 동시에 갖췄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의 발톱에 의한 스크래치를 방지하고 보행 시 충격을 흡수해 관절 부담을 줄인다.

마루나 타일 바닥재보다 이음매가 적어 반려동물의 배변 실수 등에도 청소가 쉽고 틈새 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일반 목재 마루보다 물기와 오염에 강한 PVC 소재를 사용해 관리도 용이하다. 표면 UV 코팅층에는 편백나무 오일 첨가로 탈취 효과를 더했다.

두께는 일반 PVC 바닥재보다 두꺼워 쿠션감이 뛰어나고 보행 시 발의 부담을 줄여준다. 특히 숲 휴가온은 생활 소음 저감 기능이 강화돼 공동주택 생활에 더욱 적합하다.

디자인은 표면의 무늬와 엠보를 일치시키는 동조 엠보 기술과 입체감 있는 3D 디자인으로 천연 소재의 느낌을 더욱 사실적으로 구현했으며, 패턴의 크기를 늘려 반복되는 무늬를 줄임으로써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숲 도담은 최근 천연 소재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스톤 타일과 원목 마루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그대로 구현한 신규 디자인을 추가했다.

숲 휴가온도 리뉴얼을 통해 마루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와이드 규격의 원목 마루 디자인을 비롯해 600mm 정사각형 타입과 폭 450mm, 길이 900mm의 플랭크(Plank) 타입의 스톤 타일 디자인이 추가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두 제품 모두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마크, HB마크(친환경건축자재마크) 최우수 등급 등 다양한 친환경 인증을 확보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의 PVC 바닥재 숲 휴가온 적용 사진 (사진제공=KCC글라스)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의 PVC 바닥재 숲 휴가온 적용 사진 (사진제공=KCC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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