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방공공기관 7673명 신규 채용…공무직 줄이고 일반직 확대

입력 2025-02-24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행안부 "작년 계획 인원보다 많이 채용…올해도 추가 채용 이뤄지도록 노력"

▲지역별 올해 지방공공기관 신규 채용계획 규모. (자료=행정안전부)
▲지역별 올해 지방공공기관 신규 채용계획 규모. (자료=행정안전부)

올해 지방공공기관 신규 채용 인원이 지난해보다 225명 늘어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지방공공기관 1007곳에서 7673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올해 채용계획 규모는 지난해 계획(7448명) 대비 225명(3.0%) 증가했다. 기관 유형별로 지방출자·출연기관(843곳)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3733명을 채용하나, 지방공기업(164곳)은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채용 규모(3940명)를 지난해보다 218명(5.9%) 늘렸다.

채용 직군별로는 일반직 6200명, 공무직 1473명이다. 지난해 대비 공무직은 215명 줄고, 일반직은 441명 늘었다. 채용계획 규모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주요 기관은 서울교통공사 630명(286명↑), 경기도의료원 379명(170명↑), 서울시설공단 344명(211명↑), 부산교통공사 199명(72명↑), 서귀포의료원 76명(51명↑) 등이다. 분야별로는 교통 분야에서 신규 교통노선 개통 등 영향으로 371명, 의료 분야에서 의료원의 대면진료 및 진료과목 증가로 318명 늘었다.

이와 별개로 지방공기업들은 청년 취업능력 향상 등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체험형 인턴 채용계획 규모도 1509명으로 192명(14.6%) 늘렸다. 기관별 채용계획 규모는 서울교통공사 100명, 인천교통공사 80명, 대구교통공사 65명, 부산교통공사 60명, 부산환경공단 40명 등이다.

지방공공기관별 채용 시기, 채용인원 등 자세한 채용계획은 ‘지방공공기관 경영정보 통합공시(클린아이)’와 지방공공기관별 누리집 채용정보 등에 공지될 예정이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지난해에도 수시 채용으로 연초 채용계획보다 채용이 많이 증가한 만큼 올해도 추가 채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양질의 지역 일자리가 지역경제를 이끄는 필수 요소인 만큼, 지역 고용의 한 축인 지방공공기관에서 좋은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채용실적을 지속 점검·관리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상대 가처분 일부 인용…“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13: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88,000
    • -1.54%
    • 이더리움
    • 3,156,000
    • -3.04%
    • 비트코인 캐시
    • 573,500
    • -7.5%
    • 리플
    • 2,075
    • -1.66%
    • 솔라나
    • 126,600
    • -2.01%
    • 에이다
    • 372
    • -2.11%
    • 트론
    • 531
    • +0.38%
    • 스텔라루멘
    • 222
    • -1.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40
    • -3.96%
    • 체인링크
    • 14,180
    • -2.48%
    • 샌드박스
    • 107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