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언스, 지난해 영업이익 98억 원…전년比 52.2%↑

입력 2025-02-19 11: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4년 연결 매출 496억 원, 영업이익 98억 원
전년比 각각 15.7%, 52.2% 증가
당기순이익 74.6% 오른 109억 원

(사진제공=지니언스)
(사진제공=지니언스)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지니언스가 2024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9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2.2% 성장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7%, 74.6% 증가한 496억 원, 109억 원이다. 역대 최고 실적이다.

NAC·EDR·제로트러스트 3대 핵심 사업 고른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27개국 143곳(누적 기준)의 고객을 확보해 가시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NAC(Network Access Control)는 공공 부문을 넘어 대기업 등 민간 시장에서 신규 수요를 확대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NAC의 설치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NAC 매니지드 서비스(Cloud NAC Managed Service)’는 중소기업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se) 사업 역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사이버 위협이 고도화됨에 따라 기업 및 기관들의 보안 강화 움직임이 활발해졌으며, 지자체·공공기관 중심으로 EDR 수요가 증가했다. 기존 금융권 및 대기업 고객들의 추가 도입도 확대됐다. 최근 지니언스의 EDR 누적 고객은 200곳을 돌파했으며, 민간과 공공 시장을 균형 있게 공략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제로트러스트 사업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니언스는 퓨쳐텍정보통신 인수,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 사업 등을 통해 사업 고도화를 지속해왔다. 최근에는 해외에서 제로트러스트 고객사 10곳을 확보하며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등 관련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지니언스는 지난해 중동 IT 전시회에서 EDR을 처음 선보이며, NAC·EDR·ZTNA 3대 핵심 보안 솔루션을 글로벌 무대에 성공적으로 공개했다. 또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사업본부와 미국 법인의 역할을 세분화하며 조직 체계를 정비했다. 그 결과, 지니언스는 전 세계 27개국 140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으며, 해외 사업 매출도 증가했다.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이사는 “NAC·EDR·제로트러스트 주요 사업의 고른 성장 덕분에 지니언스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며 “국내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지속 확대해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196,000
    • -0.12%
    • 이더리움
    • 3,423,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99%
    • 리플
    • 2,114
    • +0.05%
    • 솔라나
    • 126,800
    • -0.08%
    • 에이다
    • 365
    • -0.82%
    • 트론
    • 493
    • +1.23%
    • 스텔라루멘
    • 265
    • +3.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30
    • -1.38%
    • 체인링크
    • 13,920
    • +1.16%
    • 샌드박스
    • 114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