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 총재 “위안화 안정 중요…역주기 조절 강화”

입력 2025-02-17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안화 안정이 세계 금융 안정”

▲판궁성 중국 인민은행 총재가 부총재 시절인 2017년 3월 10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베이징/신화뉴시스
▲판궁성 중국 인민은행 총재가 부총재 시절인 2017년 3월 10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베이징/신화뉴시스
판궁성 중국 인민은행 총재가 역주기 정책 조절을 강화해 시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판 총재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중국은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채택할 것”이라며 “역주기적 정책 조절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역주기 조절은 인민은행이 경기에 따라 금리 인하 등 거시경제 정책을 결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인민은행은 미·중 갈등과 같은 대외 변수로 인해 자금 유출이 발생하고 위안화 평가절하가 심할 때 역주기 조절 강화를 언급해 오고 있다.

이날도 판 총재는 “위안화 안정이 세계 금융과 경제 안정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여러 요인으로 인해 달러 지수가 상승했고 달러가 아닌 통화는 대부분 하락했다”며 “그러나 위안화는 높은 시장 변동성에도 대체로 안정을 유지했다”고 자평했다.

나아가 “중국은 소비를 점점 더 우선하고 있고 가계 소득 증대와 보조금 제공 등 소비자 친화적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천안 신당동 공장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뉴욕증시,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22%↑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08,000
    • +2.57%
    • 이더리움
    • 3,454,000
    • +7.47%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2.18%
    • 리플
    • 2,275
    • +6.76%
    • 솔라나
    • 141,200
    • +3.75%
    • 에이다
    • 428
    • +7.54%
    • 트론
    • 435
    • -0.91%
    • 스텔라루멘
    • 259
    • +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00
    • +1.42%
    • 체인링크
    • 14,610
    • +4.81%
    • 샌드박스
    • 132
    • +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