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측, 조지호 경찰청장 구인신청…헌재 “평의 후 결정”

입력 2025-02-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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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 측이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조지초 경찰청장 신문을 위해 헌법재판소에 구인을 요청했다.

13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서 윤 대통령 측은 “조지호의 경우 국회 봉쇄, 의원 끌어내라 지시, 주요 인사 체포 등에 모두 연관돼 있다”며 “구인을 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재판부는 “내일(14일) 평의를 할 예정이니까 평의 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면 채택하겠다”고 말했다.

조 청장은 앞서 두 차례 헌재 출석 요구에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 조 청장은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증언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평의에는 윤 대통령 측이 요청한 한덕수 국무총리,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1차장 등 5명의 증인 채택 여부도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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