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위기경보 '주의'서 '관심'으로 하향…"대설 피해는 없어"

입력 2025-02-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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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시민이 눈을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투데이 DB)
▲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시민이 눈을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투데이 DB)

행정안전부는 8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도 해제했다.

이날 오후 4시 30분부로 일부 도서와 산지를 제외한 전국의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된 데 따른 조치다.

이번 대설로 한때 여객선 73척과 항공기 9편이 결항했고, 도로 29곳이 통제됐다.

다만 이번 대설과 관련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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