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MG손보 현장실사 또다시 무산

입력 2025-02-07 2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화재가 MG손해보험 인수를 위한 현장 실사에 나섰지만, 또 다시 무산됐다. MG손보 노조가 고객 데이터 등 민감한 정보는 공유할 수 없다며 반발했기 때문이다.

7일 오후 2시께 메리츠화재가 MG손보 현장실사 진행을 시도했지만, 이번에도 MG손보 노조 측의 반대로 실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MG손보는 실사 과정에서 영업 기밀이나 고객 정보 등을 제공하지 않겠다는 뜻을 고수하고 있다. 앞서 메리츠화재가 비밀유지확약서를 제출하고 실사에 대한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츠화재와 예보는 지난달 9일에도 MG손보 본사에서 실사를 착수했지만, 이윽고 중단됐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12월 9일 MG손보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지만, MG손보 노조는 실사 과정에서의 민감한 자료 유출과 고용 승계 문제 등을 이유로 매각에 반대해 왔다.

예보는 이번 매각마저 실패할 경우 MG손보를 청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속가능경영 ‘공시 시대’…전문가들 “투자·경영 판단과 연결해야” [2026 GSSF]
  • "나무호 공격체, 이란산 대함미사일 가능성...고의성 판단 어려워"
  • SK하이닉스 이·퇴직률, 대기업 중 두 번째로 낮아…1위 기업은 [데이터클립]
  • "2026년에도 팅커벨 출몰"…동양하루살이 도대체 언제부터? [해시태그]
  • 단독 태광그룹, 티알엔-티캐스트 합병 추진…‘커머스·콘텐츠’ 시너지로 덩치 키운다
  • ‘30만전자·224만닉스’ 또 사상 최고…SK하이닉스, 1조달러 클럽 입성[종합]
  • 성과급 합의했지만 여전한 후폭풍…DX 단위 재협상 가능성ㆍ상법 리스크까지
  • “혁신은 증명됐다”…K바이오, 글로벌 경쟁력 확보 ‘다음 과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929,000
    • -1.67%
    • 이더리움
    • 3,075,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506,500
    • -2.41%
    • 리플
    • 1,971
    • -1%
    • 솔라나
    • 123,900
    • -1.12%
    • 에이다
    • 354
    • -1.39%
    • 트론
    • 552
    • -0.72%
    • 스텔라루멘
    • 218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30
    • -1.88%
    • 체인링크
    • 13,820
    • -2.26%
    • 샌드박스
    • 104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