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세요"…국민 10명 중 4명은 산림휴양 경험

입력 2025-02-08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림청, 전국 자연휴양림 199개소 운영…매년 이용객 증가 추세

▲덕유산 자연휴양림을 찾은 방문객들이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덕유산 자연휴양림을 찾은 방문객들이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지난해 국민 10명 중 4명은 자연휴양림을 찾아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매년 자연휴양림을 찾는 인원이 늘어나는 등 산림 휴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늘고 있다.

8일 산림청에 따르면 2024년도 자연휴양림 이용자 수는 1998만 명에 달해 지난해 1924만 명에서 74만 명 증가했다. 자연휴양림 이용자 수는 2022년 1910만 명으로 1900만 명대를 돌파한 이후 지속해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지난해 자연휴양림 이용자가 1998만 명에 달한 것은 국민 10명 중 4명이 자연휴양림을 방문한 것과 같은 수준으로 산림휴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지속해서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연휴양림 이용자를 시설별로 살펴보면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자 수는 429만3000명, 공립은 1513만9000명, 사립은 54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국립자연휴양림 중 가장 방문객이 많은 곳은 절물(제주시), 유명산(경기), 대관령(강원) 등이었으며, 공립자연휴양림 중에서는 만인산·장태산(대전), 조령산(충북), 안면도(충남) 휴양림의 이용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국적으로 자연휴양림은 국립 46개소, 공립 129개소, 사립 24개소 등 총 199개소가 운영 중이다. 자연휴양림 이용자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시설 확충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의 약 94%가 자연휴양림을 알고 있으며, 약 57%가 향후 이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응답자의 약 73%가 휴양림 시설의 추가 조성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휴양시설을 지속해서 확충하고 보완해 모든 국민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숲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황사·스모그 겹쳐 '나쁨'…서울 도심 뿌연 하늘 [포토로그]
  • ‘명분 쌓기’ 끝난 BNK금융, 빈대인 후보 추천 38일 만에 ‘늑장 공시’
  • 강남 구룡마을 대형 화재 진화 국면…이재민 속출
  • 작년 말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평당 5269만원
  • "불꽃야구와 최강야구, 모두 응원"
  • 李 지지율 58%…고물가·고금리 우려 속 2%p↓
  • '흑백요리사3' 나온다…달라지는 점은?
  • 자녀 세액공제 확대…놀이방·하숙업 현금영수증 의무화 [세법시행령]
  • 오늘의 상승종목

  • 01.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1,002,000
    • -0.26%
    • 이더리움
    • 4,881,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883,500
    • -1.45%
    • 리플
    • 3,054
    • -0.62%
    • 솔라나
    • 211,100
    • -0.28%
    • 에이다
    • 581
    • -1.53%
    • 트론
    • 456
    • +1.79%
    • 스텔라루멘
    • 336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030
    • -0.45%
    • 체인링크
    • 20,340
    • +0%
    • 샌드박스
    • 179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