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5년 안에 상업용 양자컴퓨터 앱 출시 계획”

입력 2025-02-06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글 퀀텀AI 설립자 발언

▲구글퀀텀AI 연구팀이 지난해 11월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에 있는 연구실에서 양자컴퓨터 칩 냉각용 크라이오스탯을 살피고 있다. 샌타바버라(미국)/로이터연합뉴스
▲구글퀀텀AI 연구팀이 지난해 11월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에 있는 연구실에서 양자컴퓨터 칩 냉각용 크라이오스탯을 살피고 있다. 샌타바버라(미국)/로이터연합뉴스
구글이 5년 안에 상업용 양자컴퓨터 앱을 출시하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하트무트 네벤 구글 퀀텀AI 설립자는 입장문을 통해 “5년 안에 양자 컴퓨터에서만 가능한 상업용 애플리케이션을 볼 수 있다고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이 논의해 온 상업용 애플리케이션 적용 분야는 전기자동차 배터리나 신약, 신에너지 등 재료 과학과 관련이 있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구글은 2012년부터 양자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련 칩을 설계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윌로우’라는 이름의 양자 칩을 공개했다. 윌로우는 슈퍼컴퓨터로 ‘10셉틸리언(10의 24승)년’이 걸리는 연산을 단 5분 안에 처리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다.

전문가와 투자자 사이에서 양자컴퓨터 상용화 시점에 대한 전망은 수년에서 최소 20년 이상까지 다양하다. 앞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5년이라고 하면 이른 편일 거고 30년이라고 하면 늦은 편일 것”이라며 “20년이라고 하면 우리 중 많은 사람이 믿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 CEO 발언 직후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급락하면서 미국 주식시장에서 80억 달러(약 11조5856억 원)가 증발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SKT, 'AI 데이터센터' 분사 착수⋯1000조 투자 첫발 뗐다 [SK, AI 인프라 재편]
  • 반도체 호재 안 통하는 평택·이천…동탄 규제 풍선효과도 ‘글쎄’
  • 48조 외인 매도에 연금 리밸런싱까지…9000선 재탈환 막는 ‘수급 모래주머니’
  • 단독 한도부터 심사·사후관리까지⋯대출 전 과정 ‘구멍’ [신협, 그들만의 왕국 ④]
  • 배재고 파문에 갈라진 반응
  • 이름값 한 해리 케인·음바페…16강 대진표 윤곽 [북중미 월드컵]
  • 베네수엘라 강진 사망자 2300명 육박...국가 애도 기간 선포
  • 정부는 길 열고 플랫폼이 판 키운다… K-소비재 수출, ‘역직구 생태계’ 강화 잰걸음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58,000
    • +2.73%
    • 이더리움
    • 2,458,000
    • +2.93%
    • 비트코인 캐시
    • 323,400
    • +6.52%
    • 리플
    • 1,607
    • +1.52%
    • 솔라나
    • 118,100
    • +5.73%
    • 에이다
    • 236
    • +7.27%
    • 트론
    • 480
    • +0%
    • 스텔라루멘
    • 302
    • +7.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80
    • +8.97%
    • 체인링크
    • 11,290
    • +3.39%
    • 샌드박스
    • 72.58
    • +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