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불닭볶음면 신화' 삼양식품, 분기 최대 실적에 9%대 상승세

입력 2025-02-06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양식품이 호실적을 이어가면서 6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9.80% 오른 7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480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2% 증가해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73억 원으로 141.5% 늘었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올해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9% 증가한 2조600억 원, 영업이익이 24% 늘어난 4272억 원으로 업종 내 차별적 실적 성장을 시현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장 연구원은 "밀양 2공장이 6월 가동을 시작하며 라면 CAPA는 기존 연 18억 개 대비 28% 증가한 25억 개로 해외 수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은 특별한 매운맛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바이럴 확대로 글로벌 시장 침투율을 높여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김정수, 김동찬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24]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51,000
    • -1.49%
    • 이더리움
    • 4,769,000
    • -5.11%
    • 비트코인 캐시
    • 836,000
    • -1.94%
    • 리플
    • 2,991
    • -2.73%
    • 솔라나
    • 199,900
    • -2.25%
    • 에이다
    • 617
    • -10.58%
    • 트론
    • 417
    • +0.97%
    • 스텔라루멘
    • 36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00
    • -2.23%
    • 체인링크
    • 20,400
    • -4.45%
    • 샌드박스
    • 202
    • -7.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