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구치소 청문회 불응' 김용현에 "고발 검토"

입력 2025-02-05 12: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현장조사에서 구치소 관계자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데리러 가고 있다. 이 자리에는 김 전 장관과 여당의원들이 불참했다.  (뉴시스)
▲5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현장조사에서 구치소 관계자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데리러 가고 있다. 이 자리에는 김 전 장관과 여당의원들이 불참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5일 진행된 ‘내란 국조특위’(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구치소 현장 조사에 불응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고발 조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위는 이날 오전 김 전 장관이 수감된 서울 동부구치소를 방문해 현장조사에 들어갔지만 증인으로 불렀던 김 전 장관이 출석하지 않으면서 무산됐다. 김 전 장관은 재판 준비 등을 사유로 불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위 야당 측 간사인 한병도 의원은 동부구치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현장조사에 혹시나 부담을 느낄 수 있어 비공개로 인원도 5명으로 줄여서 하겠다고 했다”며 “구치소 안으로 들어가서 기다렸는데 (김 전 장관이) 현장에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이렇게 불성실한 태도로 임하면 이번 주 바로 고발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여당과 협의할 것"이라고 했다.

안규백 특위 위원장은 “국민 여론과 국회 권위를 무시하는 증인의 무례한 태도에 위원장으로서 깊은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도 특위가 야당 주도로 윤석열 대통령을 증인으로 채택한 점에 반발해 이날 현장 조사에 불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43,000
    • +1.47%
    • 이더리움
    • 3,397,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0.9%
    • 리플
    • 2,048
    • +0.1%
    • 솔라나
    • 125,100
    • +0.97%
    • 에이다
    • 371
    • +0.82%
    • 트론
    • 485
    • +0.21%
    • 스텔라루멘
    • 238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40
    • +0.64%
    • 체인링크
    • 13,660
    • +0.59%
    • 샌드박스
    • 109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