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대행 "美관세 확대 가능성…모든 수단 강구해 대응"

입력 2025-02-04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멕시코·加 관세 한달 유예 다행…면밀히 모니터링"

▲<YONHAP PHOTO-3990> 발언하는 최상목 권한대행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1.22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2025-01-22 15:00:08/<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YONHAP PHOTO-3990> 발언하는 최상목 권한대행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1.22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2025-01-22 15:00:08/<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미국의 관세 조치와 각국 대응이 이어질 경우 우리 수출과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될 수 있고 향후 EU(유럽연합) 등으로 관세 조치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며 가용수단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대외경제현안간담회에서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수단을 모두 강구해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새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 조치를 한 달간 유예한 것을 두고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외경제현안간담회', '진출기업간담회' 등 협의체를 통해 전개 양상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우리 업계에 미칠 영향을 다각도로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 신정부 인사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해 우리의 입장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유사한 입장을 가진 주요국과도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권한대행은 △관세 부과 대상국 진출 중소기업 지원 헬프데스크 운영 △불가피한 생산 조정에 따른 유턴기업 등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 등을 약속하며 "정부는 어떤 상황에도 우리 기업, 경제를 최우선으로 신속하게 대응해 불확실성 파고를 헤쳐나가겠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65,000
    • +1.26%
    • 이더리움
    • 3,112,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1.33%
    • 리플
    • 2,079
    • +1.02%
    • 솔라나
    • 130,200
    • +0.93%
    • 에이다
    • 391
    • +1.3%
    • 트론
    • 436
    • +0.69%
    • 스텔라루멘
    • 245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80
    • -1.1%
    • 체인링크
    • 13,640
    • +2.87%
    • 샌드박스
    • 12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