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영숙, 이혼 2번에 사실혼 의혹까지…"그런 적 없어" 반박

입력 2025-01-2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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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10기 영숙SNS)
(출처=10기 영숙SNS)

‘나는 솔로’ 10기 영숙이 최근 불거진 사실혼 의혹에 선을 그었다.

25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혼 있었던 적 없다”라며 “허위사실 비방 자제 바란다”라고 적었다.

영숙은 현재 방영 중인 SBS 플러스와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나솔사계’는 ‘나는 솔로’ 출연자들이 재출연해 사랑을 찾는 스핀오프로, 영숙을 비롯해 10기 정숙, 10기 영자, 16기 영자 등이 출연 중이다.

특히 영숙은 과거 ‘나는 솔로’ 돌싱 특집 출연자로 두 차례 이혼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나솔사계’ 방송 이후 영숙이 두 번의 결혼 생활 외에도 사실혼 관계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됐다.

이에 영숙은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피하지 않고 전면 반박하며 논란 종식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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