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지주사 전환·인적분할 계획 ‘철회’…“명확한 주주가치 제고 필요”

입력 2025-01-24 16: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빙그레 CI (사진제공=빙그레)
▲빙그레 CI (사진제공=빙그레)

빙그레가 인적분할과 지주회사 전환 계획을 일제히 중단하기로 했다. 명확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자평에 따른 것이다.

빙그레는 24일 이사회에서 인적분할 계획에 대한 진행 사항과 분할계획서 일체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빙그레는 철회 배경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한 결과, 인적분할 및 지주회사 전환 이전 더욱 명확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 마련이 필요하고 추후 사업의 전개 방향이 보다 분명히 가시화된 후 인적분할 및 지주회사 추진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업가치 제고와 관련 계속해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빙그레는 지난해 11월 22일 경영 효율성을 추구하고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극대화라는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주회사로 체계를 전환, 인적분할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당시 빙그레는 인적분할로 ‘빙그레’(가칭)를 설립하고 독립적으로 사업을 전개하면서 분할 존속회사 ‘빙그레홀딩스’(가칭)를 지주회사로 전환해 투자와 사업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이날 이사회 결의로 인해 향후 인적분할 계획과 관련된 모든 절차는 취소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848,000
    • +7.59%
    • 이더리움
    • 3,296,000
    • +4.34%
    • 비트코인 캐시
    • 357,900
    • +19.18%
    • 리플
    • 1,914
    • +20.23%
    • 솔라나
    • 125,400
    • +3.64%
    • 에이다
    • 295
    • +11.32%
    • 트론
    • 469
    • +1.3%
    • 스텔라루멘
    • 262
    • +6.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50
    • +9.04%
    • 체인링크
    • 15,730
    • +7.15%
    • 샌드박스
    • 65.77
    • +1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