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셀트리온, '스텔라라 시밀러' 유럽 주요 5개국 출시 완료

입력 2025-01-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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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영국·이탈리아·스페인·독일에 출시 완료

셀트리온(Celltrion)이 유럽 주요 5개국(독일,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에 스텔라라 시밀러 ‘스테키마(SteQeym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 출시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20일 프랑스에서 스테키마를 출시하며 유럽 주요 5개국에서 스테키마 출시를 마무리했다.

셀트리온 프랑스법인은 스테키마 출시에 맞춰 염증성 장질환 전문의와 환자를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램시마(Remsima, 성분명:인플릭시맙)’ 제품군과 ‘유플라이마(Yuflyma, 성분명:아달리무맙)’과 처방의가 겹치는 만큼 기존 제품 판매에서 쌓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할 예정이다.

김동규 셀트리온 프랑스 법인장은 “기존 제품을 판매하며 쌓아온 셀트리온 브랜드에 대한 신뢰에 더해, 이번 스테키마 출시로 인터루킨(IL) 억제제까지 아우르는 자가면역질환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며 "제품간 판매 시너지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출시 초반부터 마케팅 활동을 통해 스테키마가 셀트리온의 주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외 다른 유럽 주요국인 영국에서는 지난달 2일 스테키마가 출시됐다. 셀트리온 영국 법인은 스테키마 출시 전에 4개 행정구역에서 진행된 국가보건서비스(NHS) 입찰 계약을 완료해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는 이번달 중순에 출시됐으며, 셀트리온은 현지 법인 주도로 정부 및 병원 입찰 등의 영업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독일에서는 지난해 11월 스테키마를 출시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유럽 내 스테키마 판매 국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3년 유럽의 우스테키누맙 시장 규모는 약 31억달러(4조3400억원)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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